2021.05.08 기준 라이트도 켜주는 양재근린공원 농구장

요새 좀 포스팅이 뜸했는데 다시 ... 열심히 해야지!

그간 사진만 찍어두고 밀린 포스팅이 좀 많다.

양재근린공원은 사실 교통편이 좀 나빠서 강남 근처에 거주하는 게 아니면 가기 힘든 거 같다.

무엇보다 양재천 따라서 있는 양재공원이 있고 농구장이 있는 양재근린공원이 있어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양재근린공원 농구장

 

옆에 큰 잔디 축구장도 있는 거 같은데 학교꺼인지 공원 공유의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닫혀있음.

농구장은 개방돼 있고 풀코트로 골대가 2개 있다.

라이트도 켜줘서 야간에도 하기 꽤 괜찮다.

 

화장실

저 골대 뒷편에 보이는 회색건물은 화장실이라 그것도 역시 편하다.

바로 옆에는 러닝용 트랙킹코스도 있다. 참 잘 되어 있는 공원이다.

 

 

 

 

야간에 사람이 없는 게 조금 흠이긴 한데, 아예 6명을 모아서 가서 3:3을 한다던가 해야할 거 같다.

아무래도 교통이 안 좋아서 그런가보다ㅠㅠ...

연습하기에 충분하니까! 나는 연습하러 종종 가야겠다.

야외농구장조차도 귀한 시기이니 ... !

 

 

위치는 양재시민의 숲역에서 가까운데, 아무래도 양재역에서 버스를 타거나 하는 것이 낫다.

여튼 가기 되게 애매한 위치긴 하다...ㅠㅠ

시합을 하기에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 애매...애매...그래도 난 이것조차 좋다!

코로나나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