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야농·길농 핫플 온천천 '세병교' 농구장
부산에서 맨날 야농해야지 실농해야지 해놓고 한 번도 못했다. 부산을 그렇게 자주 가는데.. 부산 거의 1년에 2~3번은 가는 것 같다. 아무래도 바로 옆에 있는 대마도 가기도 좋고 해서 자꾸 찾게 된다. 일본 느낌은 물씬 나면서 부산이랑 가까우니까.. 게다가 면세 혜택 받는 걸로도 대마도 배값은 아깝지 않은 듯... 여튼 그래서 이번에는 일부러 신발도 챙겨갔다. 자그마치 4년이나 쓴 내 야농용 배구화 ㅎ.ㅎ 사실 이미 오래 써서 이번에 가서 야농하고 신발 버리고 오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그대로 다시 들고 왔다. 26일 토요일에 서울 올라오는 기차를 타기 전 잠깐이라도 농구를 해야지 하고 들린 이 곳! 온천천 세병교 농구장이다. 온천천을 따라 명륜역 근처, 세병교 근처, 연안교 근처 등에 야외 농구장이..
경상도 농구장 정보/야외 농구장 정보
2023. 8. 28.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