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7 기준 열려 있는 도림천역 신정교 영롱이농구장
오늘은 아주 매우 따끈한 포스팅. 바로 어제 다녀왔기 때문. 심지어 라이트도 켜줌^_^ 덕분에 밤 9시30분까지 밝은 곳에서 농구 재밌게 하다 왔다. 이렇게 밝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밝다. 이제는 밤에 이렇게 밝은 농구장 있는 게 더 신기하고 새롭고 감탄스러울 정도. 원래 이게 정상인데. 진짜 코로나 끝나면 2년 전처럼 농구 세계가 돌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아무래도 2년 동안 농구 접은 사람도 생기고, 다른 취미를 갖게 된 사람도 있을테니. 아디다스와 서울시가 협업해서 지은 농구장이다. 그래서 골대 아래에 adidas와 ISEOULU가 쓰여 있다. 그래서 바닥도 좋은 편이고 바로 옆에 라이트도 있어서 진짜 농구하기 좋은 곳 중 하난데. 코로나 덕에 이렇게 방치...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간 이 곳의 바..
수도권 농구장 정보/야외 농구장 정보
2021. 10. 8.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