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5 기준 신목동역 양평교 야외농구장
오늘 올릴 곳은 양평교라 불리는 야외농구장! 개인적으로 여기는 역에서 걸어서 한 7분 정도 되서 교통편이 좋다고는 못하지만 코트 상태나 라이트를 켜주기 때문에 멀어도 가게 되는 곳이다. 무엇보다 화장실도 근처에 있고 다리 밑에 있어서 어느 정도 그늘이 만들어져서 낮에 와도 생각보다 많이 덥지는 않다. 현재 공사 중이긴 한데 그렇다고 농구하는 것에 방해가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사람도 꽤 있다. 신목동역에서 양평교쪽으로 한강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좌측에 농구코트가 보인다. 나는 윗편으로 올라와서 걸었는데, 아예 처음부터 자전거도로와 러닝코스가 있는 아래편에서 걸어도 된다. 이렇게 농구골대 바로 뒤에는 자전거거치대랑 음수대도 있어서 좋다. 개인적으로 나는 아리수도 잘 마시는 편. 코트가 보면 먼지가 많아 보이..
수도권 농구장 정보/야외 농구장 정보
2021. 5. 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