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역과 건대역 사이, 비 와도 연습 가능한 다리 밑 농구코트
재작년에는 뚝섬유원지역에 위치한 농구장에서도 종종 농구하고 그랬는데, 요새는 갈 일이 없다. 특히나 코로나 시작되고는 더더욱 뚝섬은 안 가게 된다. 코로나는 언제 끝나누..... 뚝섬유원지 한강공원은 진짜 예쁘다. 이 때까지도 다들 마스크 안 쓰던 시절이다. I SEOUL U의 간판이 잘 보이는 아주 화창한 날이었다. 농구하러 뚝섬 장애인농구장 치고 갔었던... 생각보다 역과 거리가 있었던... 아주 쭈우우욱 걸어가야 나왔던... 그치만 오늘 소개할 곳은 거기가 아니다! 비가 와도 농구 연습 할 수 있는 다리 밑 농구장이다. 뚝섬유원지역에서 건대입구역까지 농구 끝나고 양꼬치 먹겠다고 걸어간 적이 있다. 그러다 발견한 곳인데, 비가 와도 할 수 있고 엄청 잘 꾸며놨다. 라이트도 환하게 켜줘서 더욱 좋은. ..
수도권 농구장 정보/야외 농구장 정보
2021. 2. 25. 12:09